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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오늘 공지되었다.
사실 복학생들이 공통으로 첫 시험 결과를 매우 긴장되게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내가 학교를 비운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내가 남들에 비해 쳐지지는 않았을까? 복학하고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이렇게 공부한 것이 통할 것인가? 2년의 공백기간 때문에 잃어버린 감각 및 지식들을 커버할 수 있는지 긴장되기에 복학 첫 학기 과목들 그 중 첫 시험이 내심 많이 긴장되는 것 같다. 오히려 그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잘못하고 있을 지도 몰라, 이런 부분까지도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불안감에 좀 더 일찍부터 좀 더 철저히 공부하게 된다. 사실 이번 첫 시험도 2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이른 시기 부터 내용을 정리했던 것 같다. 문득 어머니께서 현재 어디선가 교수를 하고 있는 친구분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던 것도 생각이 나고....(그 친구는 남들 시험볼 때 한번 정도 훑어보기 바쁜 가운데 항상 3번 이상을 공부하고 시험을 쳤다고 한다.. 머 항상 1등을 했던 것은 물론이고... 어머니 평가로는 서울대 교수해도 안 아까울 꺼라고 하시는데...) 하여간, 그렇게 준비하고 첫 시험을 쳐서 나온 결과는 사뭇 만족스러웠다. 시험이 물론 쉬워서 그랬겠지만 공부하는 방식이나 감각등에 대해서 자신감을 조금 회복하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무수한 시험들이 남아있지만 '복학생 마인드'로 하나하나 잘 치러나가야 할 듯 싶다. 요즘은 단순히 시험을 치기 위한 공부보다는 그 순수한 내용을 잘 이해하려는 공부를 좀 더 철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스럽기도 하다. 한줄 요약. 첫 시험 잘 봤다는 자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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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학기마다 정리하시..
by 후유소요 at 08/20 그런데도 덥다 ㅜㅜ by HoonKP at 08/20 법대는 한 번 놀러 가야지 by HoonKP at 08/20 대전 흠냐리.... by HoonKP at 08/20 모스크바가 더 더웠다 ㅋ.. by HoonKP at 08/20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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