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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分D: physics and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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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에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프로젝트를 하냐고 물으면 일단 모르겠다고 했다. 프로젝트 설명에 의하면 초대칭 입자들이 어쩌구 저쩌구라구 써있는 것만 기억나서 그냥 모른다고 둘렀댔다. 이젠 일을 시작한지 대략 2 주 정도 되었는데 이젠 조~~끔 알게 된 것 같다. 나의 supervisor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일을 소개할 때는 SUSY Analysis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단어만 들으면 좀 멋져서 나도 이젠 SUSY analysis 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위의 decay chain에서 l_near, l_far, q의 4-vector를 이용해서 초대칭 입자들의 질량과 스핀을 분석하는 것이다. 충돌이 진행되면 위 decay chain을 포함한 무수한 event를 포함한 결과가 다른 팀들에 의해서 정리되어서 data파일로 공개가 될 것이고 그 파일에 정보들을 분석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일단 무수한 정보 중에서 우리가 관심있는 저 event만 골라서 뽑아내야 하고 그 뽑아낸 정보를 취합해서 초대칭 입자의 정보를 찾는 coding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가상의 data를 이용해서 짜고 있다. 프로그래밍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사실 고생을 많이하고 있는데 처음에 advisor가 짜논 코드에서 어디가 data를 access하는 부분인지 어디에서 정보를 선별하는 것인지 아직도 다 파악을 못해서 헤매고 있다. 정말 하이에너지 실험에서는 코딩이 에센셜 한 것 같다. CERN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코딩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앞으로 조금 더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면 또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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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그러므로 일단 B의 모임..
by deluc블로그 at 09/27 아 한국 오시는군요 ^_^ by deluc블로그 at 09/17 아 국어도 못하고 영어도.. by deluc블로그 at 09/11 와, 학기마다 정리하시.. by 후유소요 at 08/20 그런데도 덥다 ㅜㅜ by HoonKP at 08/20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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