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an AdS/CFT Superconductor Physics[物理]

공부도 안되고 지난번에 리뷰했던 논문이나 정리해 봐야겠다.

올해 3월에 당시 UCSB에 있다가 현재 하버드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Sean Hartnoll과 UCSB 교수 Horowitz, Princeton 교수 Herzog 셋이서 같이 쓴 논문 (hep-th 0803.3295)이다. 이를 HHH1이라고 하자.이 논문은 letter 형식으로 간단히 결과를 발표해 PRL에 Building a Holographic Superconductor란 제목으로 기재되었고 좀 더 extensive하게 한 결과는 10월에 (hep-th 0810.1563) 으로 올라왔고 JHEP에 12월에 실렸다. 이를 HHH2라 하자. 물론 내가 읽은 판은 접근 성이 용이한 arxiv 버젼. pre-print에서 실제 publish 될 때까지 얼마나 변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요새 publish 판은 거의 안보고 pre print 버젼을 보는 것을 보면 크게 차이가 안나기 때문이지 않을까?

각설하고 논문의 요는 중력/게이지 대응을 이용해서 중력 쪽에서 Superconductor에 대응되는 system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디어의 핵심은 Black Hole을 이용해서 thermal system을 만들어 놓은 다음 Horizon 근처에서 scalar field를 이용해서 U(1) symmetry를 깨서 Abelian-Higgs와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이 내용은 먼저 Princeton의 Gubser 교수에 의해 연구되어서 superconductor로의 연장 가능성을 열어두었었다.(hep-th 0801.2977)

Anti de Sitter 공간에서는 이 scalar field의 boundary condition이 매우 중요한데, 적절한 조건을 만족할 때 AdS 공간에서의 중력현상이 AdS의 Boundary 상에서의 Conformal Field Theory와 대응될 수 있다는 AdS/CFT Correspondence를 이용해서 대응되는 Field Theory 현상을 관찰해 보면 Superconducting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는 exact하게 푼 것은 없고 numerical 하게 shooting method를 이용해서 boundary behavior를 읽어 내리는데 HHH1에서는 boundary theory에서 non zero criticl T 아래로 내려가면 먼저 condensate이 생기는 expectation이 non zero 값을 갖게 됨을 보이고, DC conductivity가 발산하는 behavior를 보여준다. 그 외에 아직 잘 모르는 superfluid density와 같은 논의도 하는데 잘 모르겠고 앞으로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 HHH2 에서는 external magnetic field 에 대한 반응도 보고 london penetration depth 같은 것도 관찰한다. 그리고 HHH1이 backreaction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영역에서만 본다면 HHH2는 어느정도 큰 scalar field의 contribution도 고려한 것 같다.

이 분야는 요새 strongly correlated system 연구하시는 분들(Sachdev)도 관심을 갖고 High Energy 하는 사람들과 같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이것과는 비슷하게 cold atom(BEC-BCS) 현상들도 AdS/CFT로 연구가 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하이에너지 이론 분야가 많이 정체되어서 이런 방향으로라도 활로를 터보려는 시도 같아 보이긴 하지만 재미있어 보인다. String 하시는 분들은 AdS/QCD를 중요한 성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CMT 쪽에도 과연 중요한 contribution을 줄 수 있을런지. AdS/CFT를 이용하면 좋은 점은 결국 Stron coupling regime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AdS에서 weak coupling이 CFT에서는 strong coupling과 대응되고 그 반대끼리 대응 되기 때문에 중력쪽에서 perturbation으로 strongly correlated condensed matter system에 대한 결과들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coupling이 커지는 쪽에서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duality를 이용해 다른 weak coupling 영역을 탐구하곤 하는데  AdS/CFT가 그런 측면에서 중요한 tool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실제 관측할 수 있는 결과들을 얼만큼 잘 설명해 줄 수 있을런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AdS/QCD  쪽에서도 viscosity - entropy ratio가 충분히 유의미하게 측정된 결과들을 갖고 있는 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MIT의 김군이 박사 주제를 이것으로 잡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종종 물어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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