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hoonkp.egloos.com/style/style_rss.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Space, Time &amp; Matter</title>
	<link>http://hoonkp.egloos.com</link>
	<description>물리학과 즐거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9 Jul 2008 17:06:42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Space, Time &amp; Matter</title>
		<url>http://pds2.egloos.com/logo/1/200603/05/14/c0070214.jpg</url>
		<link>http://hoonkp.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53</height>
		<description>물리학과 즐거움</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날씨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99026</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99026</guid>
		<description>
			<![CDATA[ 
  <p>스위스 제네바의 여름 날씨 참으로 마음에 든다.<br>캘리포니아의 여름날씨가 원래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마음이 흔들리는 중.<br>둘 다 공통점이라면 참 건조해서 짜증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여름을 보내면 30도가 넘는 무더위도 문제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습하고 텁텁함이 짜증나게 만들어 에어콘을 항상 찾게 한다. 그런데 이곳은 일단 기본적으로 건물에 에어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 듯. 지금 한달 반정도 지내며 가장 더웠던 날이 28도 였고 그 이후로는 반팔만 입으면 살짝 서늘한 느낌으로 계속 지내고 있다. 다만 비가 좀 종종 내리고 일기가 예상치 못하게 변덕스럽다는 것이 흠. 아침에 맑았다가 갑자기 천둥번개 치면서 비왔다가 맑아지는 일이 벌어지는 것은 주변에 산이 많아서 일까? 캘리포니아에서는 여름 두달 있는 동안 비 한 방울 구경 못하기도 했는데...<br><br>남가주를 여행하면서 들었던 의문, 참 해도 뜨겁고 낮 시간도 길고 태평양 바다도 바로 코앞에 있는데 그 증발된 수증기는 다 어디로 가기에 그렇게 해안가가 건조한 것일까? 모두 로키산맥 있는데 까지 넘어가는 것일까???</p>			 ]]> 
		</description>
		<category>일상[日常]</category>
		<pubDate>Sat, 19 Jul 2008 17:06:42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군대도 아니고..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97267</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97267</guid>
		<description>
			<![CDATA[ 
  그냥 외국에 나와 있는 것이지만 어짜피 먹고 싶은 것들 못 먹는 것은 마찬가지라 땡기는 것이 많다. 물론 미국에 있을 때도 한국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았지만 나름 주일마다 교회가서 그럴싸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기도 했고 주변에 있는 한국 음식점도 다닐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스위스에 오니 한국음식점에서 파는 칼국수가 대략 한화로 3만원 가량하니.... 이거 참....<br><br>그렇다고 요리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라면이나 만두 같은 것으로 별미에 대한 그리움을 때우면서 버티고 있다. 8월에 한국&nbsp;들어가면 먹는데 엄청 집중하게 될 듯 싶다.<br><br>논산훈련소에서 5주 동안 계속 먹고 싶은 리스트 수첩에다 적었었는데 또 해봐야 겠다.<br><br>1. 삼겹살 + 소주 (그 당시에도 1번에 등재된...)<br>2. 통닭&nbsp;+ 맥주 (역시 그 당시에도 2번..)<br>&nbsp;&nbsp; 후라이드, 한방 통닭, 소금구이 다 먹고 싶다 ㅋㅋ<br>3. 부대찌게, 감자탕 등 걸걸한 찌게류<br>4.&nbsp;그렘린 인간들이랑 설대입구역에 있는 새마을식당에서 목살이랑 3분 김치찌게 ㅎ<br>5. 정통 한국식 스끼다시를 구비한 회, 물론 마무리는 매운탕과 공기밥으로 <br>6. 곱창 + 양 + 소주 ( 들어가면 다 미국제품이겠군....&nbsp; 광우병 본고장 유럽에서도 거리낌없이 먹는데 훗;;;; )<br>7. 순대국밥<br>8. 어머니 밥 (대략 8위??? ㅋㅋ)<br>9. 교회 건물 아래에 있는 수제비+칼국수<br>10. 냉면 시리즈~<br>11. 삼계탕<br>12. 쭈삼 or 오삼 / 이건 원래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못 먹고 지내니 왠지 그립다.<br>13. 세종문화회관 옆에 있는 회전 초밥집 초밥<br>14. 밀면 (부산가야 되나?? ㅋ)<br>15. 떡볶이+참치김밥+오뎅+김말이 콤보<br>16. 고등어+김치찌게<br>17. 갈비탕<br>18. 강남역 시골된장<br>19. 추어탕<br>20. 세반 팥빙수 ( 이건 사실 한국가서도 못 먹을 텐데.... 아이스 베리가 성공한 이후로 사라진 세반 팥빙수... )<br>21. 버섯 칼국수류<br>22. 레드 망고 <br>23. 학관 or 농식 밥??? <br>24. 형태네 떡볶이 + 순대볶음 (아직도 하실려나??)<br>25. 짬뽕(or 간짜장) + 탕수육<br><br>오늘은 여기까지... 또 생각나면 update 해야지^^. 근데 하루에 메뉴 하나씩 해결한다 그래도 빠듯하군.. 열심히 먹어야 겠다 ㅋㅋ			 ]]> 
		</description>
		<category>일상[日常]</category>
		<pubDate>Fri, 18 Jul 2008 18:03:16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HETG 새로운 교수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86539</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86539</guid>
		<description>
			<![CDATA[ 
  <p>하버드 HETG의 새로운 교수로 Xi Yin이 된 듯.<br><br><a href="http://www.physics.harvard.edu/people/facpages/yin.html">http://www.physics.harvard.edu/people/facpages/yin.html</a><br><br>지난 학기에 office 앞을 지나가면서 비록 한마디 예기도 못 나누긴 했지만 엄청난 포스의 소유자라는 것은 이 사람 저 사람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포닥 한 번 하고 바로 하버드 교수로 커리어 시작하다니 ㅎㅎ<br><br>위의 링크에 가보면 아직도 페이지 명은 Arkani-hamed이다.&nbsp; 음 지난 학기에 얘기를 들어보면 MIT의 모교수한테도 오퍼주고 그랬다던 것 같은데 거절한 것일까?? 흠 그리고 하버드 HETG은 more and more stringy 해 지는 듯. <br><br>담 학기에 한 수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으련만 .... </p>			 ]]> 
		</description>
		<category>Harvard Life</category>
		<pubDate>Sun, 13 Jul 2008 22:39:55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다음 학기에는 무엇을 듣지?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82790</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82790</guid>
		<description>
			<![CDATA[ 
  <p>오늘 과목 검색하는 사이트에 가보니 다음 학기 과목이랑 교수 시간 등이 대충 나와있는 듯 해서 무엇을 들을 수 있을지 대충 골라봤다. 아쉽게도 Randall 누님의 수업은 못 들을 것 같다. 다음학기에는 freshman seminar로 warped passage 내용을 1학년에게 가르친다고 하는데 몇 번 청강이나 가볼까? 하여간 1학년이 아니면 공식적으로 수강을 못하는데다 이론물리 전공하겠다는 4학년 생이 4과목을 듣는 학기에 한개 저것 듣겠다고 조르는 것도 말이 안된다 싶다. 개인적으론 Randall이 beyond the SM 했으면 주저없이 선택했을 텐데.. 흠;;;;<br><br>일단 행정상 문제가 없으면 옆 동네에 가서 Farhi가 가르치는 QFT II를 수강하게 될 듯 하다. Guth가 1에서 QED도 못나갔는데 다음 학기에 Farhi 교수가 어느정도 진도를 뺄 수 있을런지? 일단 Renormalization은 할테고... RG나 NAGT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br><br>그리고 땡기는 것은 Subir Sachdev가 가르치는 통계물리 예진이와 은국 선배의 supervisor인데 좀 대단한 님인듯. 허예진이 추천하기도 했고 QFT가 꼬이게 되면 아마 차선으로 선택할지도 모른다. Beyond SM도 QFT의 차선책 중 하나. 다음학기에 예상외로 string이 개설이 안되서 머 청강을 할라해도 이 과목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다. MIT string도 한번 간을 봐 볼 예정. 하지만 prerequisite을 안갖추고 수업을 들으면 어떻게 안드로로 가는지 몇 번 경험해 본봐 간보고 청강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싶다. 혹시 남은 방학기간에 너무 필받아서 혼자 NAGT를 다 본다면 모를까나 훗;;;;;<br><br>cherub님이 Uniqueness님 블로그에 남긴 답글을 보고 Real Analysis가 확 땡겼다. 명색이 수학과 복수전공 생인데 measure는 제대로 배우둬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사실 앞으로 응수 분야로 가게될 것도 고려해서..... 작년에는 McMullen이 정말 명강을 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다른 분이다. Horng-Tzer Yau란 분인데 분명 잘하시는 분 같긴 하지만 아직 강의에 대한 평가는..... 꼭 실력이 좋다고 강의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Joe Harris도 수학은 잘하지만 Que 점수는 그닥;;;;;; 하여간 Banach space, Measure, Integration을 배우는 해석학과목을 리스트 우선순위에 올렸다. 아마 위상 1도 들어두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물리하는데 도움이 될 듯.<br><br>그 외에 학부 때 절대 수학과 대학원 수업을 안듣게다는 굳은 다짐을 한 나지만 대학원 미분기하1도 고려를 하고 있다. 일단 pre-requisite은 다 들은 상황이고 C. Taubes가 왠지 잘 가르칠 것 같다는 근거없는 이유도 있고 해서.... 이 과목은 아마 상대론과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 듯. 일단 상대론을 확실히 공부하려면 제대로 상대론 수업들으면서 숙제도 하고 시험도 봐야하겠지만 내용자체는 얼추 공부해 본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아예 대학원 수학과 과목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첫 주에 syllabus 보면서 고민하게 될 듯 싶다. <br><br>좀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수학을 빡세게 할까 생각이 들다가도 나의 수학적 maturity를 항상 의심하게 된다..... 수학 복전 때문에 수학과목을 최대한 많이 들어야 되긴 하는데... 흠;;; 과목 선택은 항상 너무 어렵다 ㅜㅜ</p>			 ]]> 
		</description>
		<category>Harvard Life</category>
		<pubDate>Fri, 11 Jul 2008 21:27:45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신과의 인터뷰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82003</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82003</guid>
		<description>
			<![CDATA[ 
  요새 일하는 시간과 한국의 이적이 라디오 하는 시간이 겹쳐서 인터넷을 통해서 잘 청취하고 있다. 오늘 듣다가 우연히 신과의 인터뷰라는 글을 읽어주는 것을 들었는데 참 인상적이었다. <a href="http://www.reata.org/interview.html#">원문</a>을 검색해 보았더니.... 작자는 모르겠고 링크된 페이지에서 각 종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더라는. 그 중 라디오에서 소개된 부분만을 옮겨본다.<br><br><br><br>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br>신이 말했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고?"<br>내가 말했다. "네, 시간이 있으시다면....."<br><br>신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의 시간은 영원하다. 내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무슨 질문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가?"<br>내가 물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br><br>신이 대답했다.<br><br>"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br>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br><br>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br>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br><br>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br>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br><br>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br>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br><br>신이 나의 손을 잡았다.<br>우리는 잠시 침묵에 잠겼다.<br>그런 다음 내가 겸허하게 말했다.<br>"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식들에게 그 밖에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br>신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br>"내가 이 곳에 있음을 기억하기를..... 언제나, 모든 방식으로."			 ]]> 
		</description>
		<category>관심사[觀心事]</category>
		<pubDate>Fri, 11 Jul 2008 13:43:32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Why Higgs?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76150</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76150</guid>
		<description>
			<![CDATA[ 
  <p>오늘 점심을 먹고 네덜란드에서 온 J와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은 Higgs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Higgs는 예전에 에테르를 다시 복원하는 것 같다고. 왜 Higgs가 필요하다는 것인지 자신은 공감이 안간다고.... 인도에서 온 R과 나는 gauge symmtry를 유지하면서 W/Z 보존에 질량을 주는 mechanism 상 꼭 필요하지 않냐고 얘기했더니, J는 W/Z가 elementary particle이 아니고 내부구조가 있으면 되지 않느냐고.... 본인은 ether 식의 idea가 더 맘에 안든다고. 얘기를 들어보니 Higgs 없이도 standard model에 충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br><br>흠 근데 W/Z를 구성하는 다른 입자가 있다고 쳐도 gauge 불변성을 유지시키고 이론을 세우기 쉽지 않을텐데..... 아무래도 장론 지식이 너무나 부족해서 더 열심히 얘기를 하고 싶어도 gg<br><br>역시 장론 2를 들을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열심히 해놨어야 한다. 이거 평생 후회하게 될 듯. 다음 학기에는 고고싱!</p>			 ]]> 
		</description>
		<category>Physics[物理]</category>
		<pubDate>Tue, 08 Jul 2008 18:13:45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Lecture Accelerator / Detector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73957</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73957</guid>
		<description>
			<![CDATA[ 
  <p>여전히 accelerator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올려놓은 파워포인트를 다시 보면서 좀 개념을 잡아야 할 듯. 도저히 무슨 말인지 잘 감이 안 잡힌다. 더군다나 오늘 아침에는 늦게가서 맨 꼭대기에 앉았다니 ppt가 blur 해 보여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프로젝터로 쏜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작년 여름부터인가 계속되었는데, 안과갔을 때는 이상없다고 하고..... 눈 찡그리면 잘 보이는 걸 봐서는 'x'막이 충분히 잘 작동을 안해서 focusing을 못해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강의 들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안경하나 맞춰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 부터는 좀 일찍가서 앞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듯.<br><br>Reigler의 detector 강의는 꽤 좋았다. 첫 강의는 입자물리의 역사를 instrumentation의 관점에서 설명했는데 GATE A로 들어오면 널부러져 있는 철고물 들 중 하나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8/14/c0070214_48726b09e1633.jpg" width="450"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8/14/c0070214_48726b09e1633.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lt;Wikipedia : Microcosm&gt;</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br>이것이 예전에 CERN에서 사용되었던&nbsp;Bubble Chamber라고 한다. 그 옆에&nbsp;compression을 위한 piston도 같이 놓여있다고 한다.&nbsp;이 거품상자는 이전에&nbsp;사용된 cloud chamber를 응용해서 만든 것인데, cloud chamber가 포화된 기체를 이용해 입자가 지나가면 ionize가 되어 액화되는 것을 이용했다면 거품상자는 그 반대로 포화된 superheated gas를 채워놓고 입자가 지나간 흔적을 관측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cloud chamber는 전기에 의해 구름 생성에 관심이 있던 기상학자가 만든 장치로 그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거품상자는 실제로 고에너지 입자들이 지나간 흔적들이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기장에 의해 휘어진 정도등을 측정하여 event를 분석한다. 위 장치로 대략 10년 동안 6백만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CERN에는 operator라고 불리는 여성 노동자 분들이 이 무수한 사진들에서 데이터를 뽑아냈다고 한다. Riegler에 설명에 의하면 당시에 물리학자 wife의 주 source기도 했다는.... <br><br>이 장치가 position resolution은 엄청 좋다고 한다. ~micrometer 해상도로 분석할 수 있는데 문제는 기체를 계속 포화시키기 위해 피스톤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이 rate이 1초에 수십번 정도에 머무는데 일례로 LHC는 1초에 대략 수십억개의 충돌이 발생할 것이기에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또한 문제는 이 장치는 특정한 event를 골라낼 수가 없는데 덕분에 일어나는 모든 event에 대한 사진을 찍어야 한다. 물론 인력으로 결과를 분석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은 70년 대 이후로 점차 전자적 장치로 detection이 옮겨갔다고 한다. <br><br>소위 electronic image라고 불리며 전자적으로 측정을 하여 bubble chamber에서 처럼&nbsp;image로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 요새는 사용되는데 이전에 LEP에서 쓰인 ALEPH도 그렇고 앞으로 사용된 ATLAS와 CMS도 그러한 시스템이다. 물론 전자적으로 측정한 무수한 데이터를 이용해서 computer로 reconstruct하는 방식이지만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보이는 것 같다. 다음 그림은&nbsp;이전&nbsp;LEP의 detector인 ALEPH에서 찍힌 소위 higgs candidate event이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8/14/c0070214_4872700d3854f.gif"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8/14/c0070214_4872700d3854f.gif');" /></div><div style="TEXT-ALIGN: center">&nbsp;&lt;Credit : CERN&gt;</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br>electron + positron -&gt; H + Z 으로 추정된 event인데 LEP는 statistics가 부족해서 confirm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것이 higgs event였다면 LHC의 에너지와 luminosity를 고려하면 몇 년안에 higgs confirm할 수 있는 statistics가 쌓일 것이라고 한다.<br><br>LHC는 pp collision이기에 예측되는 decay는 pp-&gt;H -&gt; gamma gamma 또는 Z Z -&gt; e+ e- jet jet.<br><br>입자의 lifetime을 고려하면 relativistic factor를 고려해도 실제로 detect 하는 입자들은 제한되어 있다. 너무 수명이 짧은 입자들은 주변의 detector까지 가기전에 이미 decay되어 다른 입자들이 도달하게 될 것인데 그래서 우리가 결국 측정하는 것들은 <br><br><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electron+-, muon+-, photon, pi+-, K+-0, proton+-, neutron<br><br><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etector는 위 입자들을 구별해 내고 각 입자들의 energy momentrum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입자들의 mass, charge, interaction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specification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detector는 1차적으로 tracker, 다음에 EM&nbsp; calorimeter, Hadronic calorimeter, Muon&nbsp;chamber 순으로 배열되 decay된 입자들의 특성을 잡아낸다. Tracker에는 자기장이 가해지고 있어서 charge된 입자의 momentum을 잡아낼 수 있다. CMS나 ATLAS 이름은 다 이 곳에서 사용될 자기장을 주는 coil의 방식에 의해 정해졌다. CMS는 솔레노이드를 이용해 자기장을 가해주고 ATLAS는 toroid를 이용해서 자기장을 준다. 그 뒤에 EM calorimeter에서는 전자/양전자와 photon이 interact를 해 에너지를 측정할 수 있다. 그 뒤 Hadronic calorimeter에서는 강입자들의 에너지를 측정하게 되고 muon은 앞의 과정을 모두 통과해 나와 마지막 muon chamber에서 에너지가 측정된다. 물론 neutrino등 약상호작용 하는 입자들은 다 통과해서 missing energy형태로 관측이 된다. <br><br>1초에 수십억개나 되는 충돌이 생기지만 그 중 대부분은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상대적으로 low energy event이기 때문에 trigger를 이용해서 대부분 걸러내고 1초에 수십에서 수백개 정도의 event만 건져낸다고 한다. 전자적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 그런데도 1년이면 pentabyte 오더의 data가 저장된다고 하니.... 우리가 진짜 관심있는 event를 잘 trigger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일 듯 싶다.<br><br>Discussion session에 Extra Dimesion으로 입자가 빠져나갈 경우 어떻게 관측되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lecturer께서는 missing energy 형태로 측정될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 그런데 neutrino등도 missing energy로 없어지고 supersymmetric particle이 생성되고 우리가 세운 적절한 가정이 많다면 LSP인 neutralino도 missing energy로 측정될 것인데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지?? 충돌을 reconstruct해서 없어질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없어진 energy가 있는 것을 찾는 것인가? 그리고 그간 교양과학서를 읽으면서 얻은 지식으로는 LHC에서 관측될지도 모르는 large extra dimension model은 brane모델이고 그 모델에서 graviton이 아닌 일반 입자는 우리 brane에 붙어 있어서 여분차원으로 없어질 일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란달 talk에 의하면 mini BH event를 보게 된다면 여분차원의 결과물을 보게 된다고 하긴 하던데.... 이쪽에서는 워낙 또 박한 지식이라.... 내공을 더 쌓아야 할 필요가 있다.<br></div></div>			 ]]> 
		</description>
		<category>Physics[物理]</category>
		<pubDate>Mon, 07 Jul 2008 20:06:50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첫 주 Lecture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69308</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69308</guid>
		<description>
			<![CDATA[ 
  일단 첫 주에는 비 물리전공자를 위한 입자물리 입문과 가속기에 대한 수업이 있었다.<br><br>Oxford 대학에서 오신 Close 교수님은 참 입자물리의 중요한 사안들을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하셨다. 개인적으로 입자물리를 전혀 모르는데 감을 잡고 싶으신 분은 이 강의를 들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대칭성 깨짐에 대해서 이런저런 비유로 설명을 여러번 하시면서 강조를 많이 하셨다. 아무래도 Higgs Mechanism에 대한 인식을 잡는데 중심을 많이 두신 듯.<br><br>필요하신 분들은 작년 강의를 참조.<br><a href="http://indico.cern.ch/tools/SSLPdisplay.py?stdate=2007-07-2&amp;nbweeks=6">http://indico.cern.ch/tools/SSLPdisplay.py?stdate=2007-07-2&amp;nbweeks=6</a><br><br>참고로 첫날에 있는 CERN 에 대한 Film도 참 괜찮다. CERN 50주년 기념으로 만든 영상인 것 같은데 CERN에서 행해지는 일에 대해서 일반인들에게 최대한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한 영상인 듯. 다만 interview 마다 2007년에 LHC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이라고 말하는 것이 맘에 걸리는 부분. 지금은 2008년 여름이라고!!!<br><br>강의를 듣다가 새삼 깨닫고 노트 정리한 것들<br><br>1. LHC는 우주에서 가장 찬 곳이 아니다! 고딩 동창 박모양이 수업시간에 그렇게 들었다고 했으나&nbsp;&nbsp;LHC의 superconductor는&nbsp;2K정도에서 동작할 예정 저온물리 실험실에서는 mK은 기본 nK까지도 내리므로 그 실험실이 가장 차가운 곳일 듯. 다만 우주배경 복사보다는 낮으므로 대부분의 우주공간 보다 찬 곳은 맞는 듯. <br><br>2. LHC Accelerator의 Magnet은 8.3T 정도라고 한다. 순간 움찔 놀랐다... 난 세상에서 제일 쎈 Magnet이 2T라는 근거없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google&nbsp;결과 현재 23T 정도까지 구현했다고 한다. 8T 정도야 머 껌일 듯.... 하지만 27km나 되는 구간을.... 그렇게 만들려면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얼핏 누군가에게 20 kA의 전류가 superconductor에 흐른다고 들었었다....(detector에서 흐른다는 이야기였는지 확실치 않음....)<br><br>3. Hot Dark Matter는 가볍고 빠른 물질들을 의미하고 Cold Dark Matter는 무거운 물질들을 의미 SUSY의 LSP는 CDM의 candidate이고 neutrino등은 HDM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있음. Cosmic String 공부하며서 헷갈렸었는데 나름대로 정리하게 되었음. <br><br>4. Z boson lifetime measurement로 lightweight neutrino는 3 종류라는 것을 밝혀냈다고 함. 입자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완전 새로 알게 된 내용이었다. Z boson의 resonance peak(?)을 fitting 할 때 40GeV 보다 가벼운 neutrino가 3개 일 때 실험 값과 정확히 fit하고 그 외의 숫자일 때는 맞지 않음. 앞으로 입자물리에 대해 자세히 lecture할 때 이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교수님께서 그렇다고 4번째 generation이 무조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아니라고 하심. 단지 존재한다면 그 generation의 neutrino는 매우 무거워야 한다.<br><br>5. Accelerator 강의는 너무 technical 해져버렸다. 무슨 말인지 거의 모르겠음. 아마 그 분야에 전공하려는 사람 아닌 이상 알아들을 수 없을 듯. 시작할 때 Mag Dipole로 path 를 guide하고 Quadrupole로 focusing 한다는 얘기 정도만 알아 들은 듯. transverse motion 방정식 풀고 phase space로 가면서 부터 안드로메다 행. 다음 주에 이런 technical 강의가 많던데 걱정된다....<br><br>의문 점 하나: 왜 neutrino만 oscillation이 관측 되는 것일까??? elctron&lt;&gt;muon&lt;&gt;tau oscillation에 대해 이야기 못들어 본 듯 한데, 친구들과 내린 잠정적 결론은 neutrino의 mass difference가 작아서 mixing angle이 꽤 큰 반면 다른 elementary particle등은 mass difference가 큰 스케일로 있어서 거의 family와 mass가 근사적으로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혹시 답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description>
		<category>Physics[物理]</category>
		<pubDate>Sat, 05 Jul 2008 19:11:44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CERN Summer Student Lectures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60990</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60990</guid>
		<description>
			<![CDATA[ 
  <p>CERN에서 summer studen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ecture program이 주어진다.<br>매년 7월초 부터 1달 반동안 매일 오전 강의가 진행되는데 Beyond Standard Model에서 Computing Grid System까지 CERN에서 다루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한다. 담당자에 의하면 best lecturer들만 모신다고 하는데,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br>내일 오전부터 lecture는 시작되는데 작년 lecture 자료들도 그대로 남아있다. 모든 강의가 video되어 있으며 강의록도 다 올라와 있어서 원하는 주제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 high energy physics에 관심있는 학부생이라면 참 도움이 되는 강의가 많은 것 같다. 핵과 기본 입자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커버하는 듯. 그도 그럴 듯이 시간 수를 고려해보면 거의 6학점에 해당하는 lecture가 제공된다.<br>이 강의를 들으면서 particle physics를 더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br><br>작년 lecture programme list<br><a href="http://indico.cern.ch/tools/SSLPdisplay.py?stdate=2007-07-02&amp;nbweeks=7">http://indico.cern.ch/tools/SSLPdisplay.py?stdate=2007-07-02&amp;nbweeks=7</a><br><br><br>올해 진행될 lecture program<br><a href="http://indico.cern.ch/tools/SSLPdisplay.py?stdate=2008-06-30&amp;nbweeks=6">http://indico.cern.ch/tools/SSLPdisplay.py?stdate=2008-06-30&amp;nbweeks=6</a></p>			 ]]> 
		</description>
		<category>Physics[物理]</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19:02:04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ATLAS Visit ]]> </title>
		<link>http://hoonkp.egloos.com/4454270</link>
		<guid>http://hoonkp.egloos.com/4454270</guid>
		<description>
			<![CDATA[ 
  <br>LHC가 가동되면 general한 측정을 담당하게 될 ATLAS detector를 구경하고 왔다. 내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곳도 ATLAS group으로 이 detector에서 관측될 물리를 준비하는 group이다. 사실 ATLAS에 속해 있지만 주로 하는 일은 원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detector site에 들어갈 일은 전혀 없다. 그리고 7월이면 site를 완전 폐쇄하고 test를 실시한다고 하기 때문에 요새가 실제 detector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 실제로 LHC가 돌아가기 시작해서 충돌이 일어나면 거기서 발생하는 radiation 때문에 일반인 방문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하는데, 부품 교체하고 그럴 때도 특수한 옷을 입고 모든 과정에 시간을 할당해서 한다고 할 정도로 위험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란다. <br><br>Summer Student 중 한명인 Benoit가 ATLAS secreteriat에게 문의해서 summies 10명 가량에 tour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LHC의 detector는 ATLAS, CMS, ALICE, LHCb로 알고 있는데 이 중 ATLAS는 CERN의 메인 연구단지인 Meyrin cite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CMS는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략 차타고 30분 가량 가야 갈 수 있다고 한다. CERN의 메인 입구인 entrance B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ATLAS detector에 들어가는 건물이 나오는데 들어가니 지난 번 안전교육에서 보았던 익숙한 gate가 보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62770f4.jpg" width="500" height="375.24752475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62770f4.jpg');" /></div>이 게이트를 통과하면 헬멧을 착용하고 엘레베이터에 탑승할 수 있다. ATLAS는 지하 100m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69a6ebe.jpg" width="500" height="375.1191611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69a6ebe.jpg');" /></div>여기가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우리 가이드이신 한 물리학자 분께서 ATLAS에 대한 general한 설명을 해주셨다. 우리는 다 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proton이 충돌하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설명안해도 된다고 좋아하셨는데, 흠 과연 잘 알고 있나??? 기억나는 이야기 중 하나는 ATLAS 는 빈공간이 많아서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물에 던지면 비중이 1보다 작아 물에 뜰 것이라고 한다. 반면 CMS는 Compact Muon Solenoid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compact하기 때문에 물에 가라 앉는다고 한다.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705164a.jpg" width="500" height="375.1191611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705164a.jpg');" /></div>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detector의 cooling을 담당하는 cryogenic 장비들을 담당하는 방이 나오고 그 옆을 통로를 따라서 걸어가니 드디어 ATLAS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4d8aa07.jpg" width="500" height="374.73460721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4d8aa07.jpg');" /></div>지름이 35m라고 하는데 일단 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 그 크기에 놀라게 된다. detector의 중심으로는 beam 통로가 지나가는데 위 사진에서 파란 파이프처럼 생긴 것이 beam path이다. 가이드에 의하면 지금 shielding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진 우측에는 shielding이 끝난 부분이고 아직 detector까지 다는 안되었다고 한다. 저 beam line도 사람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c817a1c1d.jpg" width="500" height="667.13881019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c817a1c1d.jpg');" /></div>engineer들이 사진처럼 크레인을 타고 작업하고 있는데, guide의 말에 의하면 물리학자들은 항상 여기에 와서 그냥 조마조마하게 detector를 조립하는 과정을 지켜본다고 한다. laser를 이용해서 micron order로 위치를 잡는 정밀한 작업이라고 한다.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54ab9b0.jpg" width="500" height="374.72035794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54ab9b0.jpg');" /></div>관광객 모자를 쓰고 ATLAS 앞에서 한 컷. 이 곳에서 재밌는 물리가 많이 발견되어서 앞으로 더 재밌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br><br>조립이 거의 완료된 시점이라서 ATLAS특유의 toroidal solenoid는 볼 수 없었는데, 아쉬우나마 ATLAS 홈피에서 공개되어 있는 조립시점에서 찍혔던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얼마나 큰 detector인지 볼 수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c9fe80972.jpg" width="500" height="325.8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c9fe80972.jpg');" /></div><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5baa4a2.jpg" width="500" height="374.72035794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5baa4a2.jpg');" /></div>다시 지상 level로 올라와서 보니 지상에서 부터 우리가 구경한 방향 반대 쪽 beam line의 shielding을 내리고 있었다.&nbsp;위의 노란색의 크레인을 이용해서 지상으로 부터 아래로 다 내려서 조립을 했다고 하는데 펜스로 가려져 있는 저 넘어는 지하 100m까지 뚫려있는 구멍이 있다. 그 구멍을 구경할 수 있는 point가 있었는데 내려다 보면 정말로 아찔하다. 사진에 그 아찔함이 잘 표현이 안되서 살짝 아쉽다. 참고로 몇 사진은 같이 구경을 간 룸메이트 Arnaud의 작품.<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774787c.jpg" width="500" height="375.11312217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6/29/14/c0070214_4866be774787c.jpg');" /></div>마지막에 몇 가지를 guide에게 물어봤다. 난 처음에 충돌을 ATLAS에서 어느정도 시켰다가 CMS에서도 일정시간 시키고 이런식으로 quota를 할당해서 관측을 하게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고 큰 circular beam line에 proton beam이 계속 돌면서 각 detector site에서 충돌을 시키는 것이라고 어차피 cross-section이 높지가 않아서 focus 시켜서 충돌을 일으켜도 1초에 20개 정도의 충돌 정도 생긴다고 한다. 아마 beam에 있는 proton은 10^3x 오더라고 했던 것 같은데....그래서 beam이 한 번 LHC에 들어가면 대략 10여 시간 정도 계속해서 충돌을 시키고 그 이후에는 그 빔을 버리고 새로운 빔이 들어가서 새로운 측정을 하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금요일에 돌려본 결과 내 프로그램은 90분에 50,000개의 event를 분석했는데 LHC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싶으면 속도 문제를 해결해야 될 듯 하다. 거의 2배 이상 빨라져야 될 것 같은데 초딩식으로 짜 놓은 내 코드를 잘 정리만 해도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기대중 ^^;;<br>			 ]]> 
		</description>
		<category>Physics[物理]</category>
		<pubDate>Sat, 28 Jun 2008 23:42:53 GMT</pubDate>
		<dc:creator>재훈</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