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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on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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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CERN
2008/08/01   프로젝트 진행상황 [2]
프로젝트 진행상황
음 lecture가 시작하고 GRE 준비를 하면서 약간 지지부진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듯 하더니, 요새는 완전 정체가 되어버렸다. GRE 끝내면 좀 전념해서 결과를 내고 그럴려고 했는데, 사람이 inertia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쉽지가 않다.

사실 핑계를 좀 대자면, 난 열심히 해서 좀 몇개 결과가 있거나 막힌 구석이 있어서 advisor한테 이렇게 저렇게 보고를 하면... advisor가 좀 널럴할 때는 같이 얘기하면서 좀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바쁘기라도 하면 e-mail을 2-3일 씩 씹기 때문에 더 이상 진척할 수 없는 상황에서 허송세월을 하게 된다. 사실 지금도 그러한 phase인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이상으로 무언가를 할려면 advisor가 새로운 tool을 하나씩 사사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web질 하고 blogging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co-advisor는 오늘까지 휴가. 다음 주 부터는 좀 매일 버닝하게 될 것 같긴 한데 먼가 돌파구가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2주면 여기 일도 다 끝나고 한국가야 하는데 그 전까지 그럴싸한 성과를 낼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된다.

지난 번에도 간단히 posting을 했는데, 내가 하려는 일은 detector signal에서 susy particle 인 chi_0_2의 spin signal을 구별해낼 수 있겠느냐이다. 그 동안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으로 나온 데이터들을 truth level에서 골라내서 어떠한 signal을 보아야 하는지, 그 signal과 다른 variable들을 어떤 관계가 있는지 좀 살펴보고 이젠 detector에서 측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reconstructed level의 데이타로 그 signal을 찾으려고 하는데... 문제는 truth level에서야 원하는 event등을 정확히 pin-point 해서 invariant mass 구해 명확한 차이를 볼 수 있는데, reconstructed  level에서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는 jet  몇 개 / e+ 나 e- 몇 개 / muon +-  몇 개 이런 값들 만 가지고 무수한 background를 이기고 적절한 signal을 잡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대충 truth level에서 추정해 본 결과
leading pt jet을 우리가 원하는 quark 혹은 anti-quark로 mapping하고 leading lepton을 우리가 원하는 chain에서 처음 나오는 lepton으로 그리고 그 lepton과 same flavor opposite charge 인 다음으로 pt가 큰 lepton을 chain에서 두번 째로 나오는 lepton으로 추정하는 것이 그럴싸할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근데, 이게 여러 가정들이 겹치면서 결국 plot 해본 결과 특유의 signal이 모두 smear out 되버렸다.

아마 좀 더 그럴싸한 cut과 입자 선택이 필요할 듯 한데.... 요거 딴 사람이 한 방식 말고 새로운 것 하나 발견해 내면 왠지 publish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2주 안에 해낼 수 있을지는 좀 많이 의심스럽다 ㅜㅜ
by HoonKP | 2008/08/01 21:28 | Physics[物理]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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